유머

이슈/유머

단독] 황정음에 '상간녀' 누명쓴 J씨가 참았던 이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794388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이날 오전 본지는 J씨에게 전화를 걸어 10분간 통화했다. "현재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분이 맞냐"고 조심스레 묻자, 그는 "맞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황정음님의 답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J씨는 "나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지금도 출근한 상태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휴대폰을 확인했는데 (SNS가) 비공개 계정인데 팔로우 신청이 몇백 명이 왔더라. 내 강아지 계정에도 요청이 여러 개 왔다. 불길하긴 하더라. 메시지를 확인했는데 '미쳤네, 추녀'라고 악플이 왔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놀라서 내 이름을 구글링을 해봤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 얼굴이 뜨더라. 상간녀라고 나와서 '이게 뭐지?'하고 봤는데 황정음님이 나를 박제하고 올렸더라. 그러고나서 삭제를 하셨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내 친구 이름이 이영X인데, 진짜 열심히 사는 친구다. 별명이 예전부터 이영돈이다. (방콕에 갈 당시) 항공권 구매 내역과 친구들과 다녀온 브이로그 영상도 있다"며 "나는 이영돈님과 아예 관련이 없다. 스쳐 지나간 적도 없는 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J씨는 "난 심지어 황정음님을 응원하고 있었다. 그분 SNS에 (남편이) 박제된 것을 보면서 '좋아요'도 누르고 그랬는데 나를 올려서 (당황스럽다)"라며 "업소 출신 이런 말도 안 되는 글도 올라왔더라. 손이 떨린다. 출근은 했는데 오후 반차를 쓰고 (사건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무척 황당하고 억울해 보였던 그에게 입장을 기사화해도 되겠냐고 묻자 잠시 망설였다. J씨는 "내가 섣불리 행동하지 않는 이유는 황정음씨에게 왜 그랬는지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걸 다 들은 뒤에 해명을 하고 싶다. 일이 더 커지는 것도 원치 않는다"라고 했다. 또한 개인사로 마음고생을 한 황정음이 온전한 상태가 아닐 것을 짐작하며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J씨가 언급했던 '이영돈' 별명을 가진 친구 B씨가 OSEN과 인터뷰한 내용이 11시 30분쯤 공개됐다. B씨는 "친구들 3명이서 방콕 여행을 갔다. 우리는 황정음씨 남편이 이영돈이라는 분인 것도 몰랐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독특한 이름 때문에 이영돈이라는 별명이 붙은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씨가 본인의 계정에 올리셨더라. 우리가 쓴 걸 누가 보냈나보다. 그런데 근거도, 증거도 없고 아무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팔로우 100만 명을 가진 공인이 계정에 올려 버리면 나랑 내 친구들은 뭐가 되냐. 생각이 짧으신 것 같다. 너무 화가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J씨 역시 SNS 프로필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황정음님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 아니다. 이영돈님이 뭐하시는 분인지도 몰랐고, 그 분도 제 존재 자체를 모르실 거다. 평소에 'SNL' 안 보는데 이번에 황정음님 응원해서 처음으로 끝까지 시청하고 응원했다. 황정음님 DM 확인해달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후 황정음은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서 이 공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됐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렸다"며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린다. 주의하도록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022 드디어 줄리엔강이랑 만나서 스파링 해봤다는 김동현 근황 ㄷㄷㄷ 개드립퍼 2024-04-11 | 311 | 개드립퍼 2024-04-11 311
68021 현재 커뮤 난리난 한 현직 교사의 충격발언... 갤러그지 2024-04-09 | 279 | 갤러그지 2024-04-09 279
68020 퇴직 앞두고 사전투표업무 공무원 숨져…투표기간 새벽 3시반 출근 오덕 2024-04-09 | 191 | 오덕 2024-04-09 191
68019 7살 쌍둥이 키우던 무용수 엄마…4명에 새삶 주고 하늘로 화이토 2024-04-09 | 198 | 화이토 2024-04-09 198
68018 카메라 대신 맥주를 들어서 인생 역전한 남성 오느릐유스 2024-04-08 | 275 | 오느릐유스 2024-04-08 275
68017 [단독] 마동석, 예정화 5월 결혼식 올린다 오덕 2024-04-08 | 190 | 오덕 2024-04-08 190
68016 카페서 주문 않고 충전만 40분… 제지하자 "본사 항의하겠다" 오느릐유스 2024-04-08 | 201 | 오느릐유스 2024-04-08 201
68015 호감 문신 갤러그지 2024-04-08 | 310 | 갤러그지 2024-04-08 310
68014 전국노래자랑 천년좌 근황 갤러그지 2024-04-08 | 267 | 갤러그지 2024-04-08 267
68013 전종서 학폭논란 새국면.."내 학창 시절 잃어" 폭로 vs "회장 출신, 애먼.. 가성비운동 2024-04-05 | 235 | 가성비운동 2024-04-05 235
68012 (속보) 요기요도 무료배달 시작 갤러그지 2024-04-05 | 271 | 갤러그지 2024-04-05 271
68011 한국 vs 대만 성인엑스포 수준차이 아아닙니다 2024-04-05 | 285 | 아아닙니다 2024-04-05 285
68010 우리집 진짜 무슨 시트콤이네 오덕 2024-04-05 | 217 | 오덕 2024-04-05 217
단독] 황정음에 '상간녀' 누명쓴 J씨가 참았던 이유 오덕 2024-04-05 | 259 | 오덕 2024-04-05 259
68008 [단독] 서울아산병원 적자 511억 원, 정부 보존 17억 원 오덕 2024-04-04 | 195 | 오덕 2024-04-04 195
68007 드라마 출연해 이름 잃어버린 배우 그냥 2024-04-04 | 234 | 그냥 2024-04-04 234
68006 김정은 참관한 군사훈련 사망자 그 당시 사진ㄷㄷㄷ 오느릐유스 2024-04-04 | 269 | 오느릐유스 2024-04-04 269
68005 국회 " 월급 43% 는 연금을 위해 내야 " 오덕 2024-04-04 | 240 | 오덕 2024-04-04 240
68004 송하윤 이어 ‘전종서’ 학폭 폭로…소속사 “사실무근”[공식] 오느릐유스 2024-04-04 | 174 | 오느릐유스 2024-04-04 174
68003 카즈하 열애설 근황 ㄷㄷㄷㄷㄷ 개드립퍼 2024-04-04 | 217 | 개드립퍼 2024-04-04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