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 댓글 보니 헷갈려 하는 분들 더러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해드림
1. 결승선 통과시에 세레머니해서 금메달 놓친 게 만든 장본인은 정철원 선수 (안동시청)
2. 최광호 선수(대구시청) 는 스프린트 1000미터에서 금메달 따서 이미 군면제권 획득한 상황 (군필인지 미필인지는 모르나 권리는 획득)
3. 첫 주자였던 최인호 선수 (논산시청) 는 아직 금메달 없는 상황에서 1번 상황으로 눈 앞에서 군면제 놓친 말 그대로 피해자
4. 포텐 댓글 보니 최인호 선수 더러 논산시청에서 논산훈련소로 바로 가면 되겠네~ 식의 조롱 댓글도 많던데, 막말로 저 선수가 설렁설렁 결승선 들어온 것도 아니고 되려 눈앞에서 군면제 날아 간 꼴이니 조롱은 자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