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관계자는 "21일 각 지방 식품안전청에 하겐다즈 제품에 대한 안전 검사를 지시했다"면서도 "다만 홍콩이 국내 검출량 기준보다 엄격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겐다즈코리아 측은 "문제가 된 바닐라맛 파인트는 프랑스산이지만, 국내 유통되는 제품은 미국산"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파인트 외에 '미니컵' 등 다른 크기의 바닐라맛 제품은 프랑스산이 판매되고 있다. http://naver.me/GPB1XMON